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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구단 전북 유치 신임 추진위원장 이연택

프로야구 제10구단 전북 범도민유치추진위원회는 18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신임 위원장으로 이연택(75·사진) 전 대한체육회 회장을 추대했다.



지난해부터 위원장을 맡아온 이용일(81)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직무대행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이 신임위원장은 대한체육회장, 총무처 장관을 지내는 등 경력이 화려하고 각계 인사와 친분이 두터워 10구단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북은 경기도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KBO에 10구단 유치 의향서를 제출해놓은 상태다. 10구단의 연고지는 전주시·익산시·군산시·완주군이 공동으로 손을 잡고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전주 인근에 첨단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을 갖춘 2만5000석 규모의 야구장을 2015년까지 건립해 25년간 구단에 장기 임대할 계획이다. 현재 1만310석인 군산 월명야구장은 1만5000석으로 확장하고, 익산야구장을 구단 연습장과 2군 리그 구장으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전북은 전통적으로 전주고·군산상고 등 야구 명문교를 중심으로 야구 열기가 높았다. 하지만 1990년 도내 연고로 출범한 프로야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2000년 해체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연택 위원장은 “야구에 대한 도민들의 열기는 물론 구단 운영·지원 계획이 수원보다 앞서 있다”며 “제10구단의 전북 유치가 지역균형 안배를 통한 야구 저변 인구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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