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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차 양적 완화…코스피 5개월 만에 2000선 돌파

[앵커]

미국 중앙은행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양적 완화 카드를 다시 한 번 꺼냈습니다.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고 코스피도 5개월만에 2000선을 넘어섰습니다.

김경미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Fed가 세 번째 양적 완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침체된 경기가 도무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벤 버냉키/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사라진 일자리 800만개 가운데 회복된 일자리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8.1%인 실업률은 올해 초부터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연준은 매달 4백억 달러 규모의 주택담보증권을 사들이며 시중에 달러를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현재 시행중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즉 단기채권을 파는 대신 장기채권을 사들여 장기금리를 낮추는 정책 효과까지 감안하면 올해말까지 매달 850억 달러가 시장에 쏟아지게 됩니다.

연준은 2014년 말까지 유지하기로 한 0%대 초저금리도 6개월 가량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유동성을 늘리고 장기 금리를 낮춰 투자를 이끌어내고 일자리도 늘리겠다는 취지입니다.

이 같은 조치에 간밤에 있었던 미국 뉴욕증시는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1.5% 이상 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에서 들려온 희소식에 코스피 지수도 개장 직후부터 줄곧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장중 2000선을 넘나들던 코스피는 어제(13일)보다 50포인트 넘게 오르며 종가 기준으로 5개월만에 2000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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