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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매달려 25분간…" CNN 극찬한 한국경찰









일명 ‘다이하드 경찰관’으로 유명해진 김현철 경사(34)의 소식이 미국 CNN까지 보도됐다.

미국 뉴스채널 CNN은 4일 오후(현지시간) 부산 연제경찰서 소속 김현철(34) 경사의 활약 영상과 인터뷰를 2분 가량 보도했다. CNN의 폴라 행콕 기자는 서울발 보도에서 "그는 25분간 차에 매달려 범인을 추격했다"며 "범죄자가 도망가게 놔두지 않은 용기가 인상적"이라고 보도했다.

CNN 측은 지난 3일 오후 부산경찰청에 김 경사 관련 동영상과 보도자료를 요청했다. 이에 부산경찰청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택시의 블랙박스 영상과 범인을 검거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제공했다.

김현철 경사는 지난달 26일 부산 연제구에서 마약사범의 차량 지붕 위에서 25분 가량을 매달려 버틴 후 범인이 차에서 내려 도주하자 추격 끝에 검거에 성공했다. 근처에 있던 택시 운전기사가 이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고, 김 경사는 1계급 특진했다.

장은영 인턴기자
사진=CN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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