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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대선 출마 … 정운찬·이정희도 채비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낸 강지원 변호사가 4일 “한국 최초의 매니페스토(정책중심선거) 후보로 18대 대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변에서 ‘왜 흙탕물에 들어가느냐’고 말렸지만 죽기 전 정치판의 흙탕물을 깨끗하게 청소하겠다는 소명감에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의 출마 결심에 따라 부인인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사직서를 냈다.

  앞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도 대선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지난달 31일 “5년 전에 비해 개인적으로 준비가 돼 있다. 시간이 필요할 뿐 출마 준비기간은 충분하다”고 했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도 3일 출마 의사를 시사해 ‘제3 후보’들의 대선 출마가 잇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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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