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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낙지 알고 보니 '중국산'…음식점 무더기 적발

[앵커]



중국산 낙지를 국산으로 속여 팔아온 전문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JTBC 제휴사인 중부일보 김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메뉴판에 큰 글씨로 국내산 낙지라고 쓰여 있습니다.



단속반이 냉동창고를 열어보니 보관된 상자마다 중국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국내산으로 써놓고 손님들에게는 중국산을 내놓은 겁니다.



[단속 공무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 중국산을 사용하시면서 국산이라고 표시하셨죠? 인정하십니까? (네, 네….)]



또 다른 전문점. 수족관에 국내산이라고 표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수조 2개 가운데 위쪽만 국내산이고, 아래는 모두 중국산입니다.



원산지를 속여 파는 대표적인 수법입니다.



보관 중인 냉동낙지 역시 모두 중국산이었습니다.



거래영수증에 찍힌 낙지 원산지에는 중국 대련산이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다.



[단속 공무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 왜 밖에 게시판에는 (중국산을) 국산이라고 표시해놨어요?(….) 중국산이면 중국산이라고 표시해야죠. (알겠습니다.)]



이번에 단속 대상이 70곳이었는데 적발된 곳이 절반에 가까운 30곳이나 됩니다.



10곳 중 4곳 이상이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 팔아온 겁니다.



원산지 허위표시 업소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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