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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장사'로 125억 초대박, 도대체 뭐길래?

[김동하기자 max@]


[인포뱅크, K팝스타 등 '문자투표' 초고속 성장... 상반기 관련매출 361%↑]

1억 퀴즈쇼, K팝스타, 슈퍼스타K 등 시청자 참여형 방송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휴대폰을 활용한 양방향 문자투표는 언제 어디서나 오디션과 퀴즈 프로그램의 진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수단으로 쓰인다.

방송 문자투표가 확대되면서 인포뱅크가 웃고 있다. 국내 양방향 문자투표 서비스 사업을 독점하고 있는 인포뱅크는 올 상반기 문자투표 매출액이 전년대비 36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포뱅크는 29일 장중 상한가에 육박하는 8690원까지 올랐다. 이틀째 강세다.

인포뱅크는 국내 최초로 기업용 SMS 전송 서비스와 양방향 문자투표 사업을 시작한 기업. 아직까지 사업부별 매출비중은 기업용 SMS 사업이 57%로 가장 높지만 양방향 문자투표 서비스 사업은 27% 비중으로 올라섰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포뱅크의 문자투표 서비스 매출은 125억원으로 지난해 27억원에서 361%급증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은 연구원은 "문자투표를 활용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SBS '생방송 1억 퀴즈쇼'는 특성상 시청자 1인이 다수의 문자투표를 전송할 수 있어 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 문자투표의 경우, 사용자가 100원 정도의 사용료를 내면, 방송사와 통신사, 그리고 인포뱅크가 이윤을 나눠 갖게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인포뱅크의 양방향 문자투표 사업의 독점적 지위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유 연구원은 인포뱅크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해 오는 2018년까지 독점적 사용 권리를 확보한 양방향 문자투표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1억 퀴즈쇼, K팝 스타 외에도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러 방송프로그램 모두 인포뱅크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CJ E&M의 슈퍼스타K만이 자체 계열사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지만 인포뱅크에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연구원은 "기업용 SMS 전송 서비스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인식돼 최근 3년간 경기변동에 관계없이 매년 15%씩 성장하고 있다"며 "아직 매출비중이 4%에 불과한 '스마트카'사업도 성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인포뱅크는 2009년 현대기아차의 텔레매틱스 제품을 개발했고, 이후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도 개발해 현대기아차 블루링크와 연동돼 탑재되고 있다.

유 연구원은 "인포뱅크는 지식경제부 WBS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분야 주사업자로 선정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개발 중에 있다"며 "스마트카 솔루션 사업의 높은 성장성도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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