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꿈의 타율' 4할 도전! 한화 김태균에 필요한 건? '안타'

[앵커]



지금 제 옆에는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이자 간판급인 톱타자들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MBC 청룡의 백인천, KIA 타이거즈의 이종범, 마지막이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입니다. 다들 목에 뭘 하나씩 걸고 있네요. 백인천은 +3, 이종범은 -4라고 적혀 있고 김태균은 물음표인데요.



그 숨은 뜻을 민동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눈치 빠르신 분들, 알아채셨죠.



세 선수는 '꿈의 타율', 바로 4할대를 오갔습니다.



백인천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4할1푼2리를 기록했고 이종범은 1994년, 3할9푼3리를 쳐 단 7리 차이로 실패했습니다.



이번 시즌 4할에 도전하는 김태균까지. 세 선수 기록을 비교해볼까요.



백인천은 4할에서 3안타를 더 쳤습니다.



반면 이종범은 딱 4안타 모자랐습니다.



앞에 본 암호 같은 숫자의 의미입니다.



22일까지 3할9푼1리를 기록 중인 김태균의 도전, 진행형입니다.



백인천이 뛴 1982년엔 경기수가 적었습니다.



경기수가 많으면 피로나 부상 등의 변수가 생깁니다.



김태균의 4할이 더 특별한 이유입니다.



김태균, 시즌 초 4할6푼까지 쳤지만 6월 들어 4할대가 무너졌고 7월 3할8푼6리로 최저점을 찍은 뒤 최근 다시 상승 중입니다.



그렇다면 4할 가능성을 살펴볼까요.



한화의 남은 31경기에 모두 출전하면 103타수 정도 예상됩니다.



이종범을 넘는데는 40안타, 4할대 진입까진 44안타, 백인천을 넘어서려면 50안타가 필요합니다.



76년 역사의 일본 프로야구엔 4할 타자가 없고요.



136년 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1941년 이후에는 4할타자가 없습니다.



김태균도 4할 기록에 욕심이 있습니다



[김태균/한화이글스 (지난달) : 4할도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저희 팀 성적도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팀성적과 4할을 꼭 이뤄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이 노래는 김태균 선수의 응원가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김태균에게 필요한 건 홈런이 아니라 안타입니다.

관련기사

'아깝다!' 비로 날아간 김태균의 타율 0.002이지윤 "남편 박병호, 야구를 더 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롯데 손아섭, 134일 만에 결장한 이유는?'12경기 만에 홈런' 한화 최진행 "나도 내가 답답했다"



Copyright(C) JTBC Contents Hub.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