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우주 나들이’ 떠나자

학생들이 보호안경을 착용한 채 일식을 관찰하고 있다. 송암스페이스센터에는 천문대·챌린저 러닝 센터 등 다양한 우주관측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 계명산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 천문대·스페이스센터·케이블카·스타하우스 등 우주관측 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문과학 체험 실습장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어 주말시간을 이용해 가족나들이 겸 우주체험을 해볼 수 있다.

 우주 체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별 자리 관측이다. 별 자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도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코스는 바로 천문대다.

 천문대에는 국내기술로 제작된 600mm 주망원경과 7종의 보조망원경을 갖추고 있고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영상강의실도 구비돼있다. 까페테리아 등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돼있다. 송암스페이스센터 윤태영 계장은 “주망원경은 600mm급 반사망원경으로 국내 사설 천문대로선 최고급 시설”이라며 “눈 앞에 잡히듯 생생한 관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천체관측용CCD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자신이 관찰한 대상을 촬영해 사진으로 간직할 수도 있다.

 다목적강의실, 챌린저 러닝 센터에선 우주와 관련된 재미있는 강의를 열고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챌린저 러닝 센터는 1986년 우주왕복선 ‘Challenger’호 참사 유가족들이 모여서 사고 희생자들의 뜻을 이어 받아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우주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와 태양계의 각 행성들과 위성, 소행성에 관한 내용을 가상체험 하면서 태양계와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윤 계장은 “챌린저 러닝 센터의 교육 내용은 미국 NASA와 저명한 우주전문 과학자들에게 감수를 받고 제작됐다”며 “손 앞에 잡힐 듯 생생한 우주를 체험해 볼 수 있다”고 추천했다.

송암스페이스센터에 있는 망원경.
 디지털 플라네타리움도 인기 체험 코스 중 하나다. 디지털방식을 도입해 실제 밤하늘과 큰 차이가 없는 색대비를 재현해 밤하늘과 우주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가족단위로 숙박하면서 여유 있게 가족나들이 겸 우주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송암스페이스센터의 자랑거리다. 스타하우스 1층엔 학생들이 체험학습 후에 간단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5개의 단체실과 세미나실을 구비해뒀다. 2층엔 로비와 식당이 자리 잡고 있고, 3~4층은 가족실로 구성했다.

 천문대까지 연결된 케이블카도 명물이다. 경사길이 627m로 계명산의 멋진 경관뿐 아니라 멀리는 서울 시내의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의 전경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카페와 옥상광장이 설치돼있다.

▶ 문의=031-894-6000 www.starsvalley.com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사진=송암스페이스센터>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