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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sage] 사랑하는 친구야,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명아야! 너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정말 축하해. 우리 고등학교 1학년 때 방송실에서 처음 만났던 거 생각나? 처음 방송실 문을 열었을 때 체육복 차림을 한 네가 앉아있었어. 우리 처음에 긴장도 많이 했잖아. 방송반 했던 거 생각하면 힘든 일, 즐거운 일이 참 많았네. 벌써 14년 전의 일이라니 놀랍다. 그래도 방송반 활동하면서 너 같은 좋은 친구도 만날 수 있었고, 재미있는 추억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아. 우리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면서 즐겁게 지내자.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우리 빨리 만나서 생일파티 하자! 너의 앞날에 기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사랑해 친구야!

14년 지기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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