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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이제 아예 대놓고 '시마네현 다케시마' 표기

일본의 주요 언론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계기로 독도를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竹島)'로 표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2일 연합뉴스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검색해 확인한 결과, 일본 공영방송인 NHK는 지난 10일부터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관련한 내용을 보도하면서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竹島)'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NHK는 7월까지만 해도 관련 기사에서 '다케시마'나 '일한(日韓)이 영유권을 다투는 다케시마'라고 표현했다.

그러다가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 다음날인 11일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기사에 '시마네현 다케시마'로 표기한 것이다. 일부는 '일본해의 다케시마'라고 적었다.

NHK 이외에 요미우리신문, 마이니치신문, 도쿄신문 등 다른 주요 언론도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시마네현 다케시마' 표기가 등장하면서 '다케시마(한국명 독도)', '다케시마' 등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전에는 일본 주요 매체 가운데 보수 우익지인 산케이신문이 유일하게 '시마네현 다케시마'라는 표현을 사용해 왔다.이에 대해 일본 언론사의 내부 지침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NHK 홍보부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서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뉴스 표현은 기사별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시마네현 다케시마'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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