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인기검색어 뜬 '박근혜 콘돔', 이유 알고보니

'안철수 룸살롱'에 이어서 이번에는 ‘박근혜 콘돔’이 인기 검색어로 떴다.

지난 21일 오후부터 안철수 룸살롱, 박근혜 룸살롱, 이명박 룸살롱 등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었다. 그런데 이날 밤부터 ‘박근혜 콘돔’이 새롭게 상위권 검색어로 올랐고, 22일 오전 8시 현재도 이 검색어는 3위에 올라와 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을까.

‘정치인 + 룸살롱’ 검색어의 등장은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제기한 의혹에서 시작됐다. 네이버에서 ‘이명박 룸살롱’, ‘박근혜 룸살롱’을 검색하면 성인인증을 위해 로그인을 하라는 페이지가 뜨는데, 유독 ‘안철수 룸살롱’은 바로 검색 결과가 노출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이를 직접 검증해 보려는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검색어를 입력하면서 ‘정치인 + 룸살롱’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엉뚱하게도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이번에는 ‘박근혜 콘돔’ 해프닝이 시작됐다. 룸살롱 검색어와 관련해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곧바로 해명에 나섰다. 네이버측은 21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글을 올려 “검색량이 일정 수준을 넘고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언론 보도가 있는 경우 성인 인증을 해제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명글 말미에 “이전에도 ‘박근혜 콘돔’ 의 사례처럼 성인 인증 키워드라 하더라도 일정량의 검색이 되고 언론 보도가 있는 경우 똑같이 인증을 해제한 바 있다” 고 밝혔다. 해명 내용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이번에는 네티즌들이 ‘박근혜 콘돔’을 검색창에 쳐보면서 이 검색어가 21일 밤 한 때 네이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