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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구촌 어린이에게 희망의 빛 밝혀준 64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 꿈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와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아직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많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한국 전쟁고아를 돕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시작했다. 재단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잘 할 수 있도록 아동의 생존·보호·발달·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금까지 64년 동안 국내외 아동 5만여명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사업은 인재양성지원사업, 문화예술지원사업, 실종유괴 및 폭력예방사업, 해외아동 자전거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인재양성지원사업은 한 가정의 아이들이 먹고 입고 사는 문제를 넘어 재능이 있는 아이 1인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케이블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한국의 폴포츠’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최성봉(23)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며 실제 후원을 받았다.

 최씨는 5세 때 보육시설을 나온 후 거리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성악을 접하고, 대전예술고 성악과에 진학했다. 2009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월 약 66만원 연간 총 900만원을 후원 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8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이러한 재능개발비를 지원했다.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위해서는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등을 만들어 음악을 통해 상처받은 아동들의 마음을 치료하고 있다. 또 음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세상과 소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에 7개의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에서 약 600명의 아동이 예능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굶주림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빈곤아동의 배움과 생명을 지켜주기 위해 자전거를 선물하는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은 교통수단이 없어 배움을 포기하고 물을 길으러 가기 위해 위험까지 감수하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14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4억 7천여만원이 모금되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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