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날개 단 사랑나눔 경영 저개발국 민심 사로잡다

아시아나항공이 7월 10일 중국 라오후툰진 중심소학교에서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윤영두 사장은 학교를 찾아 아시아나항공이 기증한 컴퓨터를 가지고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시아나항공이 국경을 뛰어 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 세계의 취항지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중국 1지점 1교 자매결연’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21개 도시, 30개 노선 등 주간 207회를 운항하는 중국 최다 운항 국적사다. 이러한 배경을 기초로 아시아나항공은 지점과 주변의 시설이 열악한 1교를 결연해 학습교구재 지원 및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후원 물품은 교육용 컴퓨터, 도서, 피아노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22일 지린성 옌벤조선족자치주 투먼시 제 5중학교에서 첫번째 1지점 1교 결연식을 맺었다. 투먼시 시위원회 서기, 부시장, 학교 교장이 직접 참석하면서 지역 내 큰 관심을 받았다. 컴퓨터 4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 빔프로젝트 1대 등이 지원됐으며 승무원 직업 강의도 함께 실시됐다.

 두 번째 자매결연은 5월 16일 중국 창춘 지우타이시 조선족학교와 맺었다. 투먼시 제5중학교와 마찬가지로 컴퓨터, 도서, 피아노, 빔프로젝트가 지원됐으며 직업 강의도 함께 실시됐다.

 세 번째 자매결연은 6월 1일 중국 웨이하이의 반월만소학교, 네 번째 자매결연은 7월 10일 중국 다롄의 라오후툰진 중심소학교와 맺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총 6개의 지점과 학교를 결연할 계획이다. 또 2014년까지 총 20여개의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저개발 국가의 소외 계층을 돕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7일에는 필리핀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에 개량형 주택을 지원했다. 지난해 6월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과 1사1촌을 맺고 정수탱크, 공동식수대, 공동화장실 등 위생시설과 색동놀이터, 공부방 등 기초 생활시설을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필리안마을 지원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의 공공·민간 협력사업으로 개량형 전통주택 60채 및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2010년 8월 KOICA와 함께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인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일대 유적 보호 및 관광객 보호 목적이었다.

 또 베트남에서는 2011년 10월 극빈 가정을 위한 35번째 사랑의 집을 기증 했다. 2010년 6월에는 사랑의 학교 2호를 완공했다.

 이밖에 2011년 10월에는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일본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도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존 활동 MOU를 체결하고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개발 취항지 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존활동을 통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함이다. 현재 베트남 중부지역 다낭 인근 세계유산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에서도 교육기부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교육기부 활동으로는 ‘아름다운 교실’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교육기부 박람회, 승무원체험교실, 글로벌매너스쿨, 공항두드림스쿨 등 회사의 재능을 활용한 활발한 교육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