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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은 접이식 지갑 일본 여성은 장지갑 선호

2만원 정도의 물건을 사면 한국 여성은 열에 아홉 이상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내민다. 글로벌 신용카드사 비자가 서울·런던·도쿄의 20~30대 여성 각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이들에게 1000~5000엔(약 1만4000~7만원) 수준의 식사를 하거나 생활필수품을 샀다고 가정하고 “어떻게 결제하겠느냐”고 묻자 한국 여성은 절반(49.3%)이 신용카드를, 또 다른 절반(46.3%) 정도가 체크카드를 꼽았다. 현금 결제를 하겠다고 답한 이는 4.3%에 불과했다.

일본 여성의 68%, 영국 여성의 35%가 현금 결제를 하겠다고 답했다. 결제 수단의 차이가 지갑 모양의 차이를 낳은 걸까. 현금 결제를 많이 하는 일본 여성들은 절반 이상(57.3%)이 장지갑을 쓰고 있다고 답했지만 한국은 접이식 지갑을 쓰는 여성이 65%였다. 비자코리아 정윤영 상무는 “카드 결제가 발달한 도시에선 작은 지갑이 인기인 것 같다”고 풀이했다. 평소 현금을 1만 엔(약 14만원, 약 80파운드) 이상 가지고 다니는 이들을 조사했더니 일본 여성은 셋 중 하나꼴(33%)이었지만 영국 여성은 0.3%, 한국 여성은 1.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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