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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영웅' 쑨양,200억 '광고스타' 등극, 3박자 갖춰



(런던=연합뉴스)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1,500m 예선에서 중국 쑨양이 역영하고 있다.




런던올림픽 2관왕으로 중국의 '수영영웅'으로 떠오른 쑨양(21·孫楊)이 돈방석에 안게 될 전망이다.



중국 상하이 지역신문 '신민완보(新民晩報)'등 현지 언론은 21일 쑨양의 몸값이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우승한 육상영웅 류샹(劉翔)과 맞먹을 정도로 올랐다고 보도했다.



중국체육산업그룹(中體産業競賽集團) 왕치(王奇) 부총재는 "쑨양이 런던올림픽 이전에 식품업체 이리(伊利), 스포츠용품 브랜드 361도(361°), 코카콜라 등 3개 기업을 비롯해 10여개 기업 광고에 출연했으나 앞으로 200개가 넘는 기업이 각종 수단을 동원해 쑨양을 광고 모델로 발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수영 잡지인 '수영세계'도 "쑨양이 내년 광고 수입은 2000만 달러(227억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쑨양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 대해 신문완보는 "쑨양은 인기 있는 운동선수가 갖춰야 할 세 가지(외모, 종목, 실력)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수영대표팀 천윈펑(陳運鵬) 전 감독은 "쑨양은 앞으로 치러질 두차례의 올림픽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것이다"며 "적어도 10년 가량은 주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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