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미‘공포지수’ 5년래 최저

경기지표 안정과 주가 회복에 힘입어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금융시장변동성지수(Volatility Index·VIX)가 13.43을 기록했다. 5년래 최저 수준이며 2008년 금융위기 이전으로 회복한 수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옵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는 시장 불안심리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공포지수’로도 불린다. 이는 시장이 안정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뉴욕 증시도 상승 … 경기지표 청신호 힘입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09포인트(0.19%) 오른 1만3275.20으로 마감해 2007년 12월 이후 5년여 만의 최고치에 근접했다. 뉴욕증시의 오름세는 미시간대·톰슨로이터의 8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민간시장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의 7월 경기선행지수가 개선된 영향이 컸다. 나스닥 시장의 미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애플 주가가 이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도 투자심리 호전에 한몫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1센트(0.4%) 오른 96.01달러로 마감했다.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예상에 따라 이번 주 3.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 웰스파고은행의 게리 테이어 애널리스트는 “미 소비자들은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제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럽 증시도 독일 DAX30지수가 0.64%, 영국 FTSE100지수가 0.31% 올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6일 “유로화를 지키려는 유럽중앙은행(ECB)에 동조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구독신청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