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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못추는 중대형 아파트…'불량 대출자' 80만명 달해

[앵커]

최근 4년 사이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대부분의 값이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금융회사에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함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간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10채 중 8채 꼴로 집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수도권의 전용면적 102㎡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 50만 4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2008년 8월과 현 시점의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 86%인 43만 6천여 가구의 집값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

금융회사에 빚을 갚지 못하고 불량 대출자가 된 사람이 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신용평가정보사는 가계대출자 1천 6백만여 명 가운데 최근 1년간 채무불이행으로 은행연합회에 통보되거나 세 달 넘게 원리금 상환을 미룬 사람의 비율이 4.78%, 79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집값 하락에 따른 주택담보대출의 부실이 불량률이 늘어난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힙니다.

++

전국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의 월 4회 의무 휴업과 야간 영업제한이 전면 시행될 전망입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시간과 출점을 강도 높게 제한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10건이 최근 국회에서 발의됐기 때문입니다.

발의된 개정안은 해당 상임위 심의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10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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