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부경대 이상윤 교수, 자체 추진 혈관탐사 로봇 특허등록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언어장애인 출신 국내 1호 교수인 부경대 이상윤(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세계 최초로 자체 추진기를 장착한 마이크로 로봇을 개발, 특허등록을 했다.

부경대는 이 교수가 최신기술인 자기장 유도방식에서 발전한 자체 추진기 장착형 유체가압추진방식 혈관탐사 마이크로 로봇 기술을 미국과 일본, 한국 등 최신 특허등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는 또 병변 미세 접근과 제거를 위한 마이크로-나노 로봇 증강현실 시스템을 비롯해 혈관탐사 마이크로-나노 로봇 조종시뮬레이터 시스템, 3D 디스플레이 마이크로-나노 로봇 조종 시뮬레이터 시스템, 실시간통합환자관리시스템, 실시간통합위성관리시스템 등 관련 5건의 기술도 특허출원을 했다.

자체추진 혈관탐사 마이크로 로봇은 기존 특허등록 기술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기존 인체 내부의 장기연동을 이용하는 수동적이거나 스크류 프로펠러를 이용한 유체 추진장치와 달리, 로봇 내부에 유체를 가압해 분출시키는 추진장치를 달아 문제점을 해결했다.

또 로봇이 혈관과 같은 아주 좁은 행동반경을 가진 유체 속에서도 전후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이동토록 해 조향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마이크로로봇)의 개발과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사람의 혈관을 따라 이동가능한 극소형 로봇은 현재 연구초기단계로 에너지원, 구동, 제어에 있어 해결할 문제가 많이 있지만 미래시장을 선점한다는 목적에서 각 국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 역시 정부 주관으로 로봇분야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올 들어서만 685억 원을 투자하는 등 로봇산업 융합원천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kjs0105@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