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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재활차 구자철과 함께 독일로 출국

홍정호(23·제주 유나이티드)가 재활 차 독일로 떠났다고 일간스포츠가 16일 보도했다.



홍정호는 16일 오전, 소속팀 훈련에 합류하는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홍정호 측 에이전트 월스포츠의 최월규 대표는 “의료시설이 잘 돼 있는 독일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구자철과 형제처럼 지내니, 함께 있으면 서로 의지도 되고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호는 4월 말 K-리그 경남과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부딪혀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당초 무릎 주변 뼈 타박과 햄스트링 부분 파열 등 2개월이면 복귀가 가능한 정도의 부상으로 여겨졌지만, 재활 과정에서 후방 십자인대가 손상된 것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홍정호의 런던올림픽 출전도 무산됐다. 홍정호는 지난 6월 말 왼 무릎 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홍정호는 “수술 6주차다. 아직 좀 절뚝거리긴 하지만 걸을 수는 있는 수준”이라며 “독일에 가서 어떤 상태인지 알아본 뒤 3개월 정도 치료를 받아 볼 생각이다. 이후 독일에서 계속 재활을 할 지는 그 때 필요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홍정호의 복귀 시기는 내년 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정호는 “완전히 나은 뒤 내년 5월 쯤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정호는 구자철과 2010년 제주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2012런던올림픽을 최종 목표로 한 홍명보팀에서도 둘은 함께 뛰었다. 2009 U-20(20세 이하) 월드컵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주장(구자철)과 부주장(홍정호)으로 팀을 이끌며 친분을 쌓았다.



손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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