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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TA4’ 흉내 시민 폭행 … 10대 폭주족 2명 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토바이로 폭주운전을 하고 시민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17)군과 장모(18)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김군 등의 폭행을 도운 이모(17)군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 등은 12일 오전 2시40분쯤 배달용 오토바이 4대를 나눠 타고 인천시 계양구를 출발해 1시간40분 동안 신호위반·역주행·지그재그 운전 등 난폭운전을 하며 서울 관악구까지 이동했다. 이들은 신림동 T커피전문점 앞 인도에 술에 취한 채 앉아서 졸던 엄모(31)씨의 머리를 발로 차고 얼굴에 침을 뱉는 등 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경찰에서 “게임 ‘그랜드테프트오토4’(GTA4)를 따라 하기로 마음먹고 범행 대상을 골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주인공이 범죄자로 민간인과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살해하는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다.



이현 기자 <2str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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