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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주기 배드민턴’ 중징계

런던 올림픽에서 고의로 ‘져주기 경기’를 시도해 국가의 명예를 실추했던 배드민턴 코칭스태프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4일 서울 방이동 협회 사무실에서 런던 올림픽 여자복식에서 실격된 선수와 코칭스태프에 대한 법제·상벌위원회를 열어 성한국(49) 감독과 여자복식 담당인 김문수(49) 코치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런던 올림픽에서 실격 처분을 받은 김민정(26·전북은행)·하정은(25·대교눈높이)·김하나(23·삼성전기)·정경은(22·KGC인삼공사) 등 4명의 선수에게는 국가대표 자격 박탈과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국내외 대회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다.



성한국 감독, 김문수 코치 제명
선수 4명은 2년간 자격 정지

 성 감독과 김 코치는 제명이 확정되면 배드민턴협회에 지도자 등록을 할 수 없어 앞으로 대표팀은 물론 실업팀에서도 활동할 수 없게 된다. 또 자격정지 2년을 받은 선수들 역시 실업팀에서 뛸 수 없어 사실상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



 중징계와 관련해 배드민턴협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도 이번 고의 패배 사건을 놓고 코칭스태프에 대한 강력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고, 대한체육회 역시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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