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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올림픽 결승 꿈, 후회없이 연기했다"

"결승에 오른 것 자체가 내 목표였다. 정말 후회없이 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인 올림픽 5위에 오른 '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소감을 밝혔다고 일간스포츠가 14일 보도했다. 손연재는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선수단 본진으로 귀국한 뒤 런던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공항에 나온 수백명의 사람들은 손연재가 입국장에 들어서자마자 환호성을 질렀고, 이에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손연재는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네 종목 합계 111.475점을 받아 최종 5위를 차지했다. 동양인으로 유일하게 결선에 오른 손연재는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라는 역대 아시아 최고 성적을 냈다.



올림픽에서 사상 최고 성적을 낸 것에 손연재는 크게 만족해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리듬체조를 많은 분들이 봐줘서 기분좋았다"면서 "올림픽 결선이 꿈이었는데 후회없이 연기한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곤봉에서 실수가 있긴 했지만 결승 무대 갔다는 것 자체가 런던올림픽 목표였다. 결승에서 후회없이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4년 뒤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손연재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4년동안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올림픽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성적 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선수단 본진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금메달 13개·은메달 8개·동메달 7개를 따내 종합 5위에 올라 역대 원정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다. 이날 해단식을 가진 선수단은 곧바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한 뒤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인천공항=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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