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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日선수 일으켜 세운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의도적?

◆일본선수 일으켜 세운 박종우



[사진=SBS]


'독도 세리머니'로 메달 박탈 위기에 놓인 올림픽 축구국가대표 박종우가 한일전이 끝난 후 일본선수를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SBS '런던와이드'에서는 한일전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경기가 끝난 후 박종우는 허탈하게 그라운드에 앉아 있는 일본 선수 오츠 유키에게 다가가 그를 일으켜 세우며 어깨를 토닥였다. 일본에 악감정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독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음을 짐작케 하는 장면이다.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관중이 건넨 피켓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설명을 한 상태다.



이 모습이 인터넷에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박종우의 매너를 칭찬하며 그가 불이익을 당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이런 선수를 어떻게 그냥 내버려둘 수 있나. 대한축구협회는 적극적으로 그를 위해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트위터리안은 "일본은 매너에서도 졌다. 만약 이 모습이 중계 방송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전파를 탔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까? IOC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트위터 상에선 이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계속해 리트윗되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해외 네티즌들 역시 이번 사태에 대해 ""박종우는 충분히 메달을 받을만한 선수다" "'독도 세리머니'에 반응하는 IOC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감 멘션



박종우는 경기 후 슬픔에 빠진 일본 오츠 유키를 위로하고 백허그로 끌어안아 일으켜 세웠다. 축구협회는 이 장면을 꼭 IOC에 제출하기 바란다. IOC가 그토록 원하는 '올림픽 정신'의 구현 아닌가. (okrOOO)



잘 보세요. 승리를 자축하기 전에 좌절한 상대편 선수를 먼저 위로해 주는…. 박종우 선수는 이런 사람입니다. 부디 아무 일도 없길 바랍니다. (@idaOOO)



뭉클하네요. 일단 감정은 조금 식히고 박종우 선수를 구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budOOO)





◆장근석 사생팬 때문에…



[사진=장근석 웨이보]


배우 장근석이 중국 사생팬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사생팬이란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을 뜻한다. 11일 장근석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교통법규를 어기며 자신을 쫓아오는 사생팬을 향해 "중앙선 넘어서 운전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참 말 안 듣는구나. 공안이 안전상의 이유로 돌아가라고 한다. 계속 이런 식이면 공연 허가도 안 떨어지고 앞으로 중국에 오지 못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영어 욕설까지 덧붙였지만 이 부분은 곧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일부 중국 매체가 욕설과 관련된 기사를 내보내며 파문으로 번졌다. 전후 상황 설명 없이 욕설에 대해서만 집중 보도하다 보니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도 이어졌다. 12일 장근석은 "난 중국을 사랑하지만 24시간 나를 쫓아다니며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일부 사생팬이 싫을 뿐이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국적 불문 사생 문화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어딜 가나 사생팬이 문제인가 보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으련만. 좋아하는 마음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게 과하면 상대에게도, 또 본인에게도 독이 된다는 걸 왜 모를까"라고 말했다. 또다른 트위터리안은 "우리나라에서도 사생팬 때문에 해당 스타가 비난받은 적이 있었던 걸로 안다. 과연 이것들이 스타가 감수해야 하는 몫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공감 멘션



중국에도 사생이 있긴 있나 보네. 장근석은 화를 잘 안내는 스타일 같은데 얼마나 정도가 지나쳤으면 저럴까. 사생은 절대 팬이 아니라고 본다. (@emaOOO)



장근석이 얼마나 안전을 원했으면 공연 중에 머리까지 숙이며 그렇게 자중을 부탁했다는데… 정말 팬이라면 저렇게 못하지 (@lonOOO)



난 그닥 장근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저렇게 개방적이고 똑부러지게 말해주는 연예인이 필요하다고 본다. 장근석도 팬의 안전을 위해서 그런 거 아닌가? (@gayOOO)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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