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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셔서 그런줄…" 클럽 간 주부 충격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 술잔에 몰래 히로뽕을 탄 뒤 성관계를 가진 마약판매책과 히로뽕을 판매하고 투약한 가수, 음반기획사 대표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고 노컷뉴스가 14일 보도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히로뽕을 판매하고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판매책 이모(60)씨 등 5명을 구속했다. 이 중에는 이씨를 통해 히로뽕 판매를 알선한 가수 A(45)씨와 히로뽕을 투약한 음반기획사 대표 B(48)씨 등이 포함됐다. 또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가수지망생 C(34.여)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4월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가정주부들의 술잔에 몰래 히로뽕을 넣어 마시게 해 환각상태로 만든 뒤 인근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다시 히로뽕을 투약하고 성관계를 맺었다. 이 과정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주부 한 명은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가 치료를 받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경찰조사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 줄 알았지 마약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마약투약자들은 나이트클럽 등에서 술이나 커피 등에 히로뽕을 몰래 타 마시게 한다"면서 "특히 평범한 가정주부들이나 직장여성들을 노린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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