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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 기억해달라" 숨진 두자매 母 절규

[사진=JTBC 캡처]


지난달 20일, 울산에서 20대 자매를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 김홍일. 키 175cm, 나이는 27살이다. 사건 발생 24일째이지만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JTBC가 13일 보도했다.

울산자매살인 김홍일 어디에?



두 딸을 잃은 부부. 그렇게 울었건만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피해자 어머니 : 다 키운 딸 자식을 잃는 참담한 심정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김홍일의 얼굴이 담긴 수배 전단지를 길목마다 붙인다.



[피해자 아버지 : 양산, 서창, 울산가는 국도, 기장, 동해안 바닷가 쪽 전부 다 붙이고요. 내일은 저희들이 김해 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용의자 김홍일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범행 직후 울산을 벗어난 김홍일은 강원도 원주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부산의 한 편의점에 행적을 남겼다. 그리고 자신이 졸업한 대학 기숙사 주차장에 차를 버려둔채 뒷산으로 달아났다.



부산 기장군 함박산 중턱이다. 차량이 발견된 이후 경찰은 이 일대를 수색해 하얀 비닐봉지 하나를 수거했다. 안에는 캔 음료들이 있었는데 캔에 묻은 타액을 DNA 분석한 결과 김홍일의 것이었다. 경찰은 범죄심리 전문가를 투입하고 헬기와 기동대를 동원해 수색범위를 넓혔다.



[윤치영/울산 중부경찰서 형사과장 : 그 주변에 도주했을 가능성, 산에 은신했을 가능성, 산에서 자살했을 가능성을 모두 염두해 두고….]



김홍일을 기장군 철마면에서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도 확보했다.



[대학교 지인 : 며칠 전에 상가에 나타나서 돈이 좀 모자라 보였고. 한 손은 (주머니) 안에 넣고 하는거 보니까 그때 범행할 때 다친 것 같아.]



경찰은 김홍일의 동창생 등 주변인물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피해자 어머니 : 하루 속히 이 짐승같은 놈이 잡힐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은 제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구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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