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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선택은 이렇게] ‘물’마크 확인은 기본 … A/S 좋은 제품 골라야

정수기 선택은 물론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사람은 일생동안 약 50톤이나 되는 물을 마신다.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은 물에 녹아서 흡수, 운반되어 작용하므로 물은 인체 생리작용에 많은 영향을 준다. 그래서 우리가 마시고 먹는 물을 올바르게 선택하는 일이야말로 건강유지의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집집마다 정수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족 건강을 챙겨주는 정수기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먼저 정수기를 선택할 때는 검사필증 ‘물’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물마크는 한국정수기협동조합이 환경부의 승인 하에 구조 및 재질 유효정수량, 정수성능 등을 엄격하고 철저한 기준으로 시험해 부여하는 마크다. 정부에서 공인하는 유일한 품질보증마크로 정부의 품질 검사에 합격했다는 증거인 만큼 정수기 선택시 필수확인사항이다.



 다음으로는 사용하고자 하는 정수방식과 여과성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정수기의 대표적 방식으로는 역삼투압방식과 중공사막방식이 있다.



 특히 역삼투압방식은 식물이 물을 흡수하는 삼투압을 응용한 방식이다. 0.0001미크론 크기의 아주 미세한 구멍들이 일정하게 뚫려있는 인공 삼투막 필터(멤브레인 필터)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식물이 물을 흡수하는 삼투압을 응용한 방식으로 펌프로 압력을 가해 반투막을 통과시키면 분자량이 작은 순수한 물과 용존산소 및 소량의 미네랄만이 남게 된다. 이 방식은 머리카락 굵기의 100만분의 1정도까지 정수하여 유기 및 무기 오염물질, 세균, 바이러스, 중금속을 포함한 이온성 물질까지 걸러내는 방식이다. 웅진코웨이, 청호나이스, LG전자 등 정수기 업체 대부분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중공사막방식은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실 형태의 구조를 가진 필터로 여과하는 방식이다. 인공신장 혈액투석기용으로 처음 사용됐다. 이 방식은 0.1 ~ 0.01미크론의 기공을 통해 자연 상수압을 이용해 정수 한다.



 부유물질 및 비교적 큰 일반세균이나 대장균 등의 제거 능력이 있으며 0.5㎏/㎠ 정도의 수압으로도 정수 가능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설치가 간단하고 값이 싸지만 이온성 물질 및 중금속과 유기화학 물질, 발암 물질의 확실한 제거가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이 방식은 교원 L&C가 채택하고 있다.



 이밖에 정수기는 믿을 수 있는 전문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정수기는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이므로 전문적인 기술력과 연구능력을 갖춘 전문회사의 제품이 믿을 수 있다. 또 사용이 편리하고 A/S 및 서비스가 우수한 회사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정수기는 사후 관리가 생명이므로 필터교환을 알아서 체크해 주고 친절하게 정기점검을 시행해 주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관리전문가인 코디가 무료필터교환 및 2개월에 한 번씩 꼼꼼한 정기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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