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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울진~독도 헤엄쳐 건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독도 광고를 싣는 등 우리땅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 온 가수 김장훈(47)이 13일 광복절을 기념하는 독도 수영횡단에 나선다. 김장훈은 이날 오전 6시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출정식을 열고 독도로 출발한다.

오늘 출발 광복절까지 55시간
송일국 등 40여 명 릴레이 참가



 그는 “독도 수영횡단을 통해 국민들에게 독도 사랑과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불변의 진실을 되새기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내고 지난 수개월 동안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김장훈을 단장으로 하는 횡단 팀에는 그동안 김장훈과 독도, 일본군 위안부 이슈 제기를 함께해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배우 송일국, 밴드그룹 피아의 옥요한과 헐랭,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 4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독도까지 220㎞를 1시간에 4㎞씩 릴레이로 횡단할 계획이다. 55시간(2박3일)이 걸릴 것이란 게 김장훈 측 예상이다. 도착 목표 시간은 광복절인 15일 오후 2시.



 이들이 독도에 도착하면 밴드그룹 피아의 축하 공연에 이어 김장훈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장훈은 애국가를 편곡한 ‘독립군 애국가’를 부른다. 최근 과로와 스트레스로 입원했던 김장훈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늘 잘해 왔으니 이번에도 믿어도 좋다. 독도에 태극기 꽂고 독립군 애국가를 부르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횡단 팀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6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제주도와 울진 등을 순회하며 사전훈련을 실시했다.



 ‘독도 지킴이’로 불리는 김장훈은 2008년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 독도 광고를 실었고, 지난해 ‘독도의 진실’이란 사이트도 개설했다. 지난달엔 독도홍보재단인 ‘독도문화캠프’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경북도는 이번 독도횡단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예인선을 지원하고 한국해양대의 실습선 한나라호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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