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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 더 비싸?"…전기 면도기 가격 꼭 따져보세요

[앵커]

전기면도기와 전동 칫솔의 가격이 판매하는 곳마다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일부 제품은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비쌌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이정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저같은 성인 남성들이 아침이면 즐겨 사용하는 전기 면도기는 대부분 10만원을 넘는 고가입니다.

그런데 같은 제품의 인터넷 오픈 마켓 판매가격이 백화점보다 35%나 저렴했습니다.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도 매장가보다 20% 낮았습니다.

전동 칫솔 역시 인터넷 오픈 마켓이 백화점보다 38% 쌌습니다.

또 전동칫솔 10개 모델, 전기 면도기 8개 모델은 대형마트에서 백화점보다 더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김민선/주부 (42세) : 마트가 백화점보다 저렴하다는게 상식인데요. 조금 이상하네요.]

이런 비정상적 가격 구조는 유럽계 가전업체 2곳이 국내 시장의 85% 이상을 과점해, 제대로 된 가격경쟁 없이 제품이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나광식/소비자원 시장가격조사팀장 : EU(유럽) 브랜드가 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경쟁 촉진 방안이 필요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터넷 오픈 마켓도 애프터 서비스가 되는만큼 온라인 구매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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