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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경선정국 호남 국회의원 분주…속속 캠프 합류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여·야가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 결정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도 각 대권후보 캠프에 속속 합류하는 등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역대 대선 경선에서 이른바 '텃밭'인 광주·전남의 표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내세워 중량감을 높이고 있으며 각 후보들도 선거인단 모집에 '키'를 쥐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 모시기에 부심하고 있다.



1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5명 가운데 가장 많은 현역의원을 확보한 후보는 문재인 후보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일찌감치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이 경제정책본부장으로 캠프에 합류했으며 우윤근(광양·구례) 의원도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다. 정동채 전 의원도 뛰고 있다.



손학규 후보 캠프에는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동철(광주 광산구갑) 의원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용섭(광주 광산구을) 의원은 손학규 후보와 문재인 후보 측이 공을 들이고 있으나 최종 입장은 미뤄둔 상태다.



김두관 후보 캠프에는 김영록(해남·완도·진도) 의원이 뛰고 있으며 김재균 전 의원도 가세했다.



박준영 후보 캠프에는 전남도 국장 재직 당시 인연을 맺었던 박혜자(광주 서구갑) 의원이 뛰고 있다.



정세균 후보 캠프에는 486의원 그룹의 대표주자인 강기정(광주 북구갑) 의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임내현(광주 북구을) 의원을 비롯해 상당수 지역 국회의원들은 아직 중립지대에 있으나 조만간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방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의 표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선거인단 모집에도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이미 물밑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의원들도 포착된다.



각 후보 캠프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이 같은 폭발력을 감안해 줄기차게 공을 들이고 있다.



한 지역 국회의원은 "대선 경선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향후 정치적 노선 등을 고려할 때 어떤 형태로든 지지후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야 할 시점이다"며 "미래 가치의 공유나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겠지만 개인적인 인연을 앞세워 접촉을 시도하는 캠프도 있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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