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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오케스트라가 일군 ‘기적’

공교육의 위기를 얘기하지만 그렇다고 학교 안에서 희망을 찾는 노력을 부정할 수는 없다. EBS ‘다큐프라임’ 3부작 ‘학교의 재탄생’은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생 만들기를 실천하는 학교들을 소개한다. 특히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공교육 대안제시에 성공한 ‘작은 학교’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3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2부 ‘동심이 빚어낸 꿈의 선율’에서는 전교생 오케스트라로 새로운 교육 혁명을 이룬 전남 여수의 관기초등학교를 소개한다. 2009년 학생 수 35명으로 통폐합 대상학교였다가 2년 만에 전학 대기자만 100명이 넘는 인기 학교로 변모했다.

 이러한 변화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중심으로 차이 속 조화를 깨닫게 한 교육이 효과를 보면서다. 학습장애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들이 똑같이 오케스트라에 참여한다. 교사들은 전에 근무하던 학교에서 차용증을 쓰고 악기를 빌려서까지 참여를 독려했다. 주변의 냉소를 딛고, 이 학교가 일군 작은 기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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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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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