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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게’ 자연친화, 윤문식

“내 얼굴, 참 겸손하게 생겼지, 자연친화적이지 않아?
그래도 나는 눈썹, 눈, 코, 입으로 내려갈수록 잘 생겼다고 봐.
누구는 하회탈 닮았다고, 또 누구는 서산 마애불 닮았다고도 해.
이 한국적인 얼굴 덕에 마당놀이만 삽십 년 했어. 잘 놀았지.”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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