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남덕유산 둘레길 따라 자연과 전통문화 산책

지난 14일 중앙일보 천안·아산과 사회적 기업 드림앤챌린지가 함께 준비한 2번째 독자 초청 공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 기획 두 번째 공정여행

‘천안 아산&’ 발행 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여행은 경남 함양·안의 남덕유산 자락 둘레길 따라 걸으며 자연·시간·역사·학문·문학·철학과 만나는 테마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의 답사해설은 『한옥의 미』 『아름다운 건축기행』의 저자인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 서정호 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 됐습니다. 현재 TJB 라디오 ‘스토리가 흐르는 문화산책’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 교수의 유쾌한 해설은 독자여행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정여창 선생을 배향하는 서원으로 조선시대 서원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남계서원(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도 다녀왔습니다. 특히 김일손 선생을 배향하는 청계서원과 함께 등을 맞잡고 서 있는 모습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연꽃이 만개한 최초의 인공수림 ‘상림’에서는 독자들에게 백연과 홍련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밖에 박지원이 『허생전』 『양반전』 등을 집필한 곳으로 알려진 안의초등학교를 답사했으며 화림동 계곡이 감싸는 마을 돌담 길을 따라 펼쳐지는 고택 체험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엿 보기도 했습니다. 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아 조선시대 관직을 가진 선비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부임지였다는 ‘함양’과 ‘안의’로 떠나는 공정여행에는 총 38명의 독자 여러분이 참여했습니다.



‘천안 아산&’은 2차 공정여행에 참여했던 독자 여러분의 요청에 따라 9월 중 3차 여행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1, 2차 여행에서 호응을 얻었던 서 교수의 문화해설도 또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여행지는 미정이며 계획이 구체화 되면 지면을 통해 안내하겠습니다.



조영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