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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실종 초등생 하수구서 발견된 휴대폰은…

경남 통영에서 여자 초등생이 나흘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그 뒤 실종 나흘
통영 산양읍 초등 4학년 여학생
휴대전화 집 나간 지 26분 만에 전원 꺼져

 19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통영시 산양읍 S초등학교 4학년 한아름(10·사진)양이 지난 16일 오전 7시30분쯤 2.5㎞ 떨어진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소식이 끊겼다. 한양의 아버지(56)는 딸이 귀가하지 않자 16일 오후 10시쯤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18일 오후 수색을 통해 한양의 집에서 180여m 떨어진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도로변 하수구에서 한양의 휴대전화를 찾아냈다. 이 전화는 실종 당일 오전 7시56분에 꺼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한양이 시내버스를 타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마을 앞을 지나는 다른 차를 타고 이동했는지를 알기 위해 폐쇄회로TV(CCTV)를 점검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양의 사진과 인상착의를 적은 유인물을 제작해 공개적인 탐문·수색에 돌입했다. 한양은 키 1m40㎝, 몸무게 32㎏의 보통 체격으로 실종 당시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분홍색 치마를 입고 있었다. 박병준 통영경찰서 수사과장은 “19일 오전 11시 실종아동 경보를 발령했다”며 “가출과 납치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제보 전화는 055-645-4112나 055-648-0118로 하면 된다.



통영=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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