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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5번째 메이저 우승 해낼까

아일랜드해에서 거세게 불던 바람도 타이거의 부활을 위해 숨을 죽였다.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4위
애덤 스콧, 6언더파 1위에

 타이거 우즈(37·미국)가 1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인근 로열 리덤 & 세인트 앤스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오후 11시 현재 6언더파를 친 선두 애덤 스콧(호주)에게 3타 차 공동 4위다. 2008년 이후 메이저 우승이 없는 우즈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디 오픈에서 15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린다.



 우즈는 파3인 1번 홀에서 약 4m의 버디 찬스를 잡았다. 그린 읽기가 쉽지 않았는데 동반자 저스틴 로즈의 도움을 받았다. 로즈는 벙커샷을 우즈 공 바로 옆에 세웠고 먼저 퍼트를 하면서 우즈에게 경사를 알려줬다. 로즈와 우즈는 같은 스윙 코치 숀 폴리에게 배우는 사이다.



우즈는 로즈의 스윙이 마음에 들어 폴리에게 찾아갔다. 코치는 같아도 우즈의 샷은 로즈보다 훨씬 뛰어났다. 492야드짜리 파4 홀인 6번 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는데 로즈의 드라이브샷보다 멀리 나갔다. 우즈는 역시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쳐서 핀 여섯 발자국에 붙였고 버디를 잡았다.



 우즈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다. 주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우즈가 페어웨이를 놓친 것은 단 한 번이었는데 이 홀에서 보기를 했다. 그린 적중률은 83%나 됐다. 퍼트감이 따라주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선두 스콧은 왕년에 우즈의 캐디를 하다가 싸우고 해고된 스티브 윌리엄스가 캐디를 하고 있다. 우즈와 스콧이 3, 4라운드에서 함께 경기하면 멋진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골프계는 보고 있다. 2라운드는 오후 5시부터 J골프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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