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알펜시아 세금 낭비 책임져라” 시민단체, 김진선 전 지사 고발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강원연대회의)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부실과 관련, 18일 김진선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과 박세훈 전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을 직무유기와 업무상 배임 등으로 춘천지검에 고발했다. 강원연대회의는 도내 25개 시민단체로 구성됐다.



 강원연대회의는 고발장에서 “ 총 사업비 1조6000억원이 투입된 알펜시아리조트를 조성하면서 타당성조차 제대로 검증하지 않아 강원도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끼쳤다”고 밝혔다. 또 “5차례의 설계변경으로 총 사업비 3896억원이 증가하는 등 혈세 수천억원이 낭비됐다”며 “평균 분양률이 20%에 머물면서 부채 누적으로 하루 이자만 1억1000만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강원연대회의는 강원도 전임 지사인 김 위원장은 직무유기와 업무상배임으로, 또 박 전사장은 잦은 설계변경과 이 과정에서 규정에 정해진 이사회 의결도 거치지 않는 등 형법을 위반했다며 직무유기와 업무상배임에 더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으로 고발했다.



 알펜시아리조트는 김 전 지사 재임 당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됐다. 박 전 사장은 2003년 9월부터 2009년 1월까지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으로 재임했으며 경영악화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까지 알펜시아리조트 사업을 주도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