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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이닝 8실점, 최악의 류현진

한화 투수 류현진(25)이 데뷔 후 최악의 투구로 고개를 숙였다. 류현진은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이닝 9피안타(2피홈런) 8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 경기에서 2이닝만 던진 건 지난해 6월10일 롯데전(2이닝 5실점)에 이어 두 번째로 최소 이닝 타이 기록이다. 1경기 8실점은 2006년 프로 데뷔 후 최다 실점이다.



삼성은 5연승 … 장원삼 11승째

 최근 잦은 우천 취소로 열흘 만에 등판한 류현진은 초반부터 공이 마음먹은 대로 던져지지 않았다. 류현진은 1회 초 1사 2루에서 이승엽에게 중전 안타로 첫 실점했다. 이후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허용한 뒤 진갑용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강봉규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뺏겨 1회에만 6실점했다. 지난해 4월8일 LG전에서 4회 초 6실점한 뒤 1이닝 최다 실점이다. 2회 초에는 2사 1, 3루에서 진갑용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결국 3회 초 선두타자 조동찬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이날 70개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가 37개에 불과할 만큼 부진했다.



 류현진을 무너뜨린 삼성은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11-1로 승리해 5연승을 이어갔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5와3분의1이닝 1실점으로 11승째를 거두며 부문 단독 선두를 지켰다.



 KIA는 두 차례 우천 중단의 우여곡절 속에 두산에 7-4 5회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롯데는 목동구장에서 넥센을 5-0으로 눌렀다.



대전=하남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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