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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재테크는





공모주 펀드로 초과 수익 노리고 적립식 펀드로 내년 휴가비 마련

휴가 성수기가 찾아왔다.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주부 김영숙(40)씨도 가족들과 8박9일 동안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하지만 문득 걱정이 생긴다. 주식과 펀드를 활용해 재테크 중인 그녀는, 지속적으로 변동성 장세를 보이는 주식시장이 불안하기만 하다. 김씨는 “여행 중에도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겠지만, 매일 시장 상황을 확인하기는 번거로울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음 편히 휴가를 즐기자니 꾸준히 해오던 투자가 자꾸만 마음에 걸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즐거운 휴가와 성공적인 재테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방안을 알아봤다.



주식과 채권에 탄력적인 자산배분 필요



휴가를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수영복만이 아니다. 자신의 투자 상황에 맞는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거래하는 금융기관에 들러 보유 포트폴리오를 확인, 재점검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거래 상품이 원하는 매매 가격조건이 되면 연락을 달라고 미리 당부해 놓는 것도 좋다”고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말한다. 이어 그는 “휴가지에서도 투자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앱 기능이나 온라인 서비스 기능을 미리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음 편히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재테크 전략’이 선행돼야 한다. 휴가철이라고 해서 금융자산을 방치하기 보다는,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휴가철 재테크 전략 중 하나로 자산배분전략을 제안했다.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에 탄력적으로 자산배분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전략에 부합하는 대표적 자산배분형 상품으로는 ‘I’M YOU랩’이 있다. 이 상품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시중금리+α(알파)를 추구한다.



또한 단기투자전략도 눈여겨봐야 한다. 안정적 초과수익을 추구하기 위한 단기투자전략으로는 공모주 펀드가 있다. 최근과 같은 주식시장 조정기에는 공모가격의 거품이 빠져 공모주 펀드의 투자 매력이 높아진 상태다. 공모주 펀드는 대부분의 자산을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확보하고, 공모주 투자로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운용하는 자산의 10%~30% 이내 범위에서 공모주에 투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는 주식이나 펀드 투자경험이 적은 투자자, 공모주 시장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투자자, 안정적 성향을 가진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대표적인 공모주 관련 상품으로는 ‘I’M YOU랩-공모주 펀드’가 있다.



숙박·항공·주유…금융권 서비스·이벤트 활용



이 외에도 해외여행 비용과 같은 ‘목적자금’의 마련을 위한 중장기투자전략을 수립해야한다. 대표적으로는 적립식 펀드가 있다. 실제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상당 수가 펀드를 통해 자금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행경비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부모님 회갑잔치처럼 투자기간이 1년 이상이고 매월 적립이 가능한 목적자금이라면, 펀드로 장기투자를 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십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각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체크카드 역시 휴가 계획에서부터 빛을 발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숙박시설·항공·주유·놀이공원 혜택에서부터, 쇼핑·영화·외식과 같은 혜택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 CMA(종합자산관리계좌)와 연계된 체크카드는 이와 같은 여름 휴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CMA 체크카드를 사용할 경우, 소득공제율 상향 혜택과 이체수수료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휴가지에서 모바일을 통해 거래를 하는 휴가철 투자자를 위한 감사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거래 고객이 9월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을 신청하고 해당 기기로 월 100만원 이상 거래를 하면, 갤럭시S3나 갤럭시노트와 같은 최신 단말기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글=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그래픽=심수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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