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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앞둔 실베스터 스탤론 아들이 왜

영화 ‘록키’로 유명한 미국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66)의 장남 세이지(36·사진)의 죽음을 둘러싸고 갖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본지 16일자 30면>



자살, 약물 과다복용 쇼크 …
사망 원인·시간 싸고 시끌

 시신은 집사가 발견해 신고했다. LA타임스는 15일 집 안에선 약병이 발견됐으나 마약을 하거나 술을 마신 흔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자 할리우드 연예전문지 TMZ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세이지가 3~4일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세이지의 자살 가능성을 암시한 것이다. 15일 검찰의 부검이 끝난 뒤엔 일주일 전에 사망했을 수도 있다는 속보까지 냈다. TMZ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외도 사실을 단독 보도한 매체다. 특히 세이지의 독특한 사생활의 일단이 드러나면서 의혹은 더해졌다. 은둔 생활을 즐긴 세이지는 일주일 이상 외출하지 않은 채 쓰레기로 뒤덮인 방 안에 박혀있기 일쑤였다고 주변 인물들은 전했다.



 이에 대해 세이지 가족 측은 사고사라는 입장이다. 세이지의 변호사인 조지 브론스타인은 “세이지는 다음주말 라스베이거스에서 약혼녀와 결혼하기로 돼있었다”며 “멋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었던 만큼 자살할 이유가 없었다”고 일축했다. 더욱이 세이지는 사체로 발견되기 17시간 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자살은 아니고, 약물 과다 복용으로 쇼크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된다.



 스탤론의 첫 부인 샤샤와 사이에서 태어난 세이지는 영화 ‘록키5’에서 아들 역으로 데뷔한 뒤 10여 편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 제작과 연출에도 뛰어드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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