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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춤·영화 … 부산 해변이 들썩

27일 개막하는 거창 국제연극제 공연작품 중 하나인 극단 입체의 ‘개똥밭’.
경남 하동군은 여름철 피서·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주역과 업무협약을 했다. 오는 22일부터 8월 말까지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전 6시 부산 부전역을 출발해 구포·마산·진주역을 거쳐 오전 9시31분 하동역에 도착하는 경전선 무궁화호를 총 10회 관광열차로 운행키로 한 것이다. 객차 1량(72석)으로 하동역에 도착한 관광객은 버스로 악양면으로 이동해 소설‘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 등에서 토지문학기행·전통공예체험을 한다. 오후에는 매암 차박물관에서 떡차 제작, 다도·제다 체험을 한 뒤 평사리 동정호에서 자전거 여행을 한다. 이어 오후 6시 하동역에서 열차로 부산으로 향한다.



내달 3~5일 국제록페스티벌
함양·거창서도 축제 한마당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울산·경남 자치단체들이 피서·관광객 유치를 위해 축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산은 해수욕장 축제 홍보가 핵심이다. 다음달 1~9일 5개 해수욕장에서 부산바다축제가 열린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선 1일 썸머빅콘서트, 2일 국제매직페스티벌, 3일 썸머살사의 밤, 4일 다이나믹 바디 콘테스트, 6일 부산스타 토크 콘서트, 9일 한일 코미디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선 3~4일 수영·비치발리볼 대회, 4~5일 재즈의 밤, 6~7일 비키 바다영화제, 8일 광안 비치콘서트, 9일 열린 바다음악회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송정해수욕장에선 3~4일 해변콘서트와 축제, 4~5일 현인가요제가, 다대포에선 4일 7080 콘서트 등이 열려 여름밤 낭만을 연출한다.





 다음달 3~5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는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이 열린다. 무료인 이 페스티벌에선 영국 모던록의 전성기를 이끈 밴드 ‘스타세일러’의 메인 보컬이자 작사·작곡을 담당했던 제임스 월쉬(James Walsh)의 밴드, 일본 헤비메탈 그룹 ‘갈네리우스(Galneryus)’, 김태원의 ‘부활’, 김경호 밴드, 노브레인 등 국내외 거물급 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치단체 홍보 방법도 다양하다. 오는 26~30일 상림공원 등에서 산삼축제를 여는 함양군 천성봉 군수 권한대행은 지금까지의 소극적 홍보에서 벗어나 홍보물을 만들어 기자간담회를 갖고 축제와 피서지를 소개하고 있다. 함양군은 특히 축제 기간 중 주한 외국대사, 외국인 유학생 70명을 1박2일간 축제에 직접 참여시켜 함양산삼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내 정보화마을 29곳의 특징을 담은 홍보유인물을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등에 20일까지 배부하고 있다. 유인물은 마을별 체험내용, 농특산물 종류와 가격, 민박·펜션·캠핑장 존재 여부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자치단체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광고, 고향을 떠난 인사에게 편지보내기 등의 방법도 동원되고 있다. 김제홍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은 “휴가철 관광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역홍보에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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