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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후계자’ 김보경, 잉글랜드 카디프 시티로 이적

김보경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김보경(23·세레소 오사카)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카디프 시티로 이적한다.



연봉 21억원에 최대 4년 계약
“유럽 2부 리그서 경험 쌓겠다”

 김보경의 에이전트인 이영중 이반스포츠 대표는 13일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카디프 시티가 이적 협상을 마쳤다. 세부 조율만 남았다”고 전했다. 이적료 280만~300만 유로(약 39억~42억원), 연봉 120만 파운드(약 21억원) 수준에 3년 혹은 4년 계약이다.



 14일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마치고 15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는 김보경은 올림픽팀에 양해를 구하고 카디프 시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계획이다. A매치 14경기에 출전한 김보경은 영국 워크퍼밋(취업허가서) 발급 기준(최근 2년간 A매치의 75% 이상 출전) 미달이지만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최강희 A대표팀 감독 등의 추천서를 받으면 된다.



 박지성(31·퀸스파크 레인저스)이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한 김보경은 A대표팀과 올림픽팀의 핫 아이콘이다. 최근 카디프 시티 외에도 셀틱(스코틀랜드), AS 모나코(프랑스)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김보경은 팀 이름값보다 기량 발전 등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카디프 시티를 택했다. 김보경은 13일 파주NFC에서 훈련을 마친 뒤 “유럽 2부 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뒤 1부 리그로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카디프 시티에서 잘해 더 좋은 팀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899년 창단한 카디프 시티는 웨일스 카디프를 연고로 한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6위로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렀으나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 승격에는 실패했다.



파주=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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