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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바’에 중독된 그녀들

상업계 여고를 졸업한 후 물류회사에서 경리직원으로 일했던 조혜진(가명)씨. 주로 영업직원들의 해외출장 비용을 처리했던 그녀는 어느 날 치명적인 유혹에 빠져든다. 전표를 위조해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로 마음먹은 것. 처음에는 밥값과 커피값 등을 법인카드로 지불했지만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하자 수법은 점점 대담해졌다. 주말에 일본에 가기로 결심하고 호텔 예약, 항공권 구매, 여행가방 구매를 모두 법인카드로 해결했다.



 조씨의 ‘일본 원정’ 목적은 다름 아닌 현지 호스트바 출입. 일본 호스트바에 중독된 조씨는 주말마다 일본을 드나들었다. 조씨가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일본 호스트바에서 사용한 금액은 무려 4억원. 결국, 회사 회계감사에서 그녀의 범행은 들통났고,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은 뒤 현재 복역 중이다. JTBC ‘탐사코드J’에선 조씨가 드나든 일본 호스트바의 실체를 밝히고, 조씨처럼 호스트바에 빠진 여성들을 심층 취재했다. 15일 밤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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