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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포커스] "미모가 형편없다" 중국 미인대회 논란

[앵커]



한주간인터넷과 트위터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중앙일보 뉴미디어편집국 김진희 기자와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13일)은 어떤 소식부터 전해주실 건가요.



[기자]



최근 중국 미인대회 지역 결선에서 입상한 여성들이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미인 대회 입상자 치고 못 생겼다"며 외모를 비하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온 겁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보시겠습니다.



+++



지난달 30일 중국 충칭 지역에서 '제 52회 미스 인터내셔널 충칭 지역 대회' 결선이 열렸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1~3위 여성의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미모가 형편 없다"는 글이 이어지며 심사 과정에 대한 공정성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파문이 확산되자 당시 심사위원은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며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부정 비리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여전히 입상자들에게 악플을 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미의 기준이란 게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외모를 가지고 일방적으로 비하하는 것은 좀 심한 것 같기도 하네요. 다음 소식은요.



[기자]



네. 또 미인 얘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북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전 평양에서 '모란봉악단'이 처음으로 선보였는데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기획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북한 가수들과 달리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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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북한 평양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모란봉악단'의 파격적인 의상입니다.



20대로 추정되는 10여 명의 여성 멤버들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드레스와 미니 원피스에 굽이 높은 킬힐을 신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서구 자본주의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차림이었습니다. '미키 마우스'와 '백설공주' 등 미국의 만화 캐릭터도 등장했습니다.



기존 공연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북한판 '걸그룹'"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앵커]



네. 정말 예전과 너무 다르네요. 집단 체조 같은 형식의 공연만 알려졌는데 많이 달라졌어요.



[기자]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정은의 취향도 이같은 서구 방식의 공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김정은은 미국 프로농구 NBA의 열성팬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네 잘봤습니다. 다음 소식은요.



[기자]



두 분 혹시 트위터 하시나요.



트위터를 하면 팔로워 수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팔로워수가 많으면 이른바 파워 트위터러가 되면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팔로워수 100만 명을 돌파한 여가수가 있습니다. 누군지 보시겠습니다.



+++



주인공은 인기 그룹 미스 에이의 멤버 수지입니다.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인기를 끌면서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9일 수지의 소속사측은 "한국 여성이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수지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수지의 팔로워 수가 102만 여 명인데요. 인터넷에서도 국민 스타 급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넘긴 사람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인데요. 현재 최시원은 트위터 팔로워 230여 만명으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앵커]



저도 수지씨 팔로우하는데... 저 말고도 100만 명이 있었군요. 암튼 인기 대단합니다.



다음 소식은 뭔가요.



[기자]



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상대 남성의 얼굴 사진을 그대로 인터넷에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 "얼굴까지 올린 것은 심했다" 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1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울 버스안에서 성추행을 당할 뻔 했어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21세 여성이라고 소개한 그는 남성이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밀착하고 기분 나쁜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여성이 남성의 사진을 찍어 그대로 인터넷에 올려 논란이 시작됐는데요, 네티즌들은 "억울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얼굴을 모두 공개하다니 심했다"는 반응과 "공공장소 성추행범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의견으로 엇갈렸습니다.



[앵커]



네. 모쪼록 이제 버스와 지하철에서 무슨무슨남,녀 이런 것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은요.



[기자]



마릴린 먼로부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세계 유명인들의 희귀 사진을 모아 놓은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클릭수를 기록했습니다.



물구나무 서서 배를 드러 낸 마릴린 먼로, 웃통을 벗고 벙거지 모자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세기의 천재 아인슈타인의 모습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소년 시절 모습도 있습니다.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제임스 딘이 웃음을 안깁니다. 세기의 라이벌인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청년 시절 계단에 나란히 앉은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 유명인들의 이채로운 사진에 네티즌들은 "처음 접한 모습"이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앵커]



저도 처음 봤는데 정말 저런 모습들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오늘도 재미있고 알찬 인터넷 소식 전해주신 김진희 기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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