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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못지않은 서울 인근 펜션

1 워터슬로프가 설치된 나눔 펜션 수영장의 야경 2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지은 메종 드 파티오 3 매료 37.5의 히노끼 욕조




바다 내려다보며 아이들은 물장구 치고, 어른들은 스파 즐겨요

기분 좋게 떠난 워터파크 나들이가 악몽으로 변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 반사람 반인 풀장 대신 숲으로 둘러싸이거나 바다를 바라다볼 수 있는 장소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면 어떨까. 서울에서 두 시간 내에 자동차로 갈 수 있는 스파&수영장 펜션을 소개한다.



강화도 남단의 강화갯벌센터 인근에 있는 ‘나눔 펜션’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해순(48) 대표는 “해수욕이 불가능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수영장을 만들었더니 여름에 부모가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강화도에 처음으로 설치된 워터슬라이드가 호평을 받고 있다. 길이가 45m에 달한다. 2009년 객실마다 갖춘 스파는 어른들에게 인기 있다. 겨울에도 테라스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어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30분의 부력마사지는 지방을 태우고 노폐물을 배출해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성수기가 아닐 땐 베이글과 음료가 나오는 브런치 서비스가 무료다.

▶ 문의=032-937-0700





좀 더 오붓한 시간을 원한다면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신도로 들어가 보자. ‘매료 37.5’는 웬만한 호텔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전망과 시설을 자랑한다. 펜션 앞 야외수영장과 바다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다. 한낮에는 은빛 바다가, 노을이 질 때는 붉은 바다가 펼쳐진다. 큰 유리창이 있는 객실에서 바다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복층 구조 객실 6개 중 5개에 설치된 히노끼 욕조에서 나무 향을 맡으며 스파도 가능하다. 모든 객실이 1~2인용이다. 가족이 묵을 수 있는 2호점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 문의=010-3938-7262





에버랜드 인근에 있는 ‘세모난 나무’는 숲속 통나무집을 연상시킨다. 수영장을 중심으로 독특한 건물 다섯 동이 둘러싸고 있다. 수영장은 다른 펜션에서 보기 드문 큰 규모(약99㎡)다. 객실에는 오닉스 월풀 스파와 일본벳푸 온천 지역에서 공수한 일곱 가지 향의 입욕제가 갖춰져 있다. 스프링롤, 와플, 에그스크램블, 샐러드, 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서비스는 무료다.

▶ 문의=070-8967-2808





가평으로 발길을 옮기면, 산토리니를 재현해 놓은 ‘메종 드 파티오’를 만날 수 있다. 하얀 건물과 그 앞으로 펼쳐진 유선형 파란 수영장의 모습이 이국적이다. 수영장 옆에는 6인용 야외 스파가 설치돼 있다. 스파를 갖춘 객실도 11개가 있다. 커플룸·가족룸·단체룸으로 구분돼 있어 휴가·워크숍 등 용도에 맞는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 문의=031-581-5805





지난해 가을 문을 연 단독형 풀빌라 구조의 ‘비스타 힐’은 가족끼리 오붓한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객실 7개에 3인부터 8인 이상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스파와 풀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2층 테라스에서 북한강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스파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 문의=031-584-8419





<글=강미숙 기자 suga337@joongang.co.kr/사진=나눔 펜션, 메종 드 파티오, 매료37.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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