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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스킨케어는

여름철 모공·트러블·번들거림을 해결할 수 있는 스킨케어 화장품들. 위쪽부터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를 사용한 ‘키엘 레어 어스 딥 포어 클렌징 마스크’, 여드름 부위에 바르면 항염효과를 주는 ‘키엘 허벌 스팟 트리트먼트’, 키엘의 베스트셀러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여름 버전인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 프리 수분 젤 크림’.
무덥고 습한 여름. 어느 계절보다 피부 모공이 커지고 얼굴이 번들거린다. 여드름도 쉽게 생긴다. 특히 한 번 넓어진 모공은 원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피부 관리 방법이 있다. 커진 모공과 번들거림을 잡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여름철 스킨케어 3단계를 소개한다.



일주일에 1~2번 마스크로 모공 관리
얼굴 달아오르면 수분크림 두 배로 발라

 얼굴 번들거림과 모공을 넓히는 주범은 피지다. 피지는 기온이 올라갈수록 분비량이 많아진다. 키엘 교육팀 이수경 대리는 “기온이 섭씨 1도 올라가면 피지 분비량이 10% 증가한다”며 “늘어난 피지량 때문에 피부 모공이 넓어지고 얼굴이 번들거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선선함을 느끼는 날씨의 기온이 섭씨 20도 정도인데 여름에 기온이 섭씨 30도로 올라갈 때 피지 분비량은 100%, 즉 2배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갑자기 많은 양이 분출하니 모공 입구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미처 다 빠져나가지 못한 피지가 모공을 막아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성인이 된 후 여드름이 생기는 사람은 특별한 질환이 있지 않으면 대부분 이것이 원인이다. 번들거림 또한 많이 분비된 피지가 피부 위에 겉돌아 생기는 현상이다.



 피지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몸이 스스로 생성해 내는 물질이다. 피부를 보호하는 물질 가운데 중요한 것이 유수분 보호막이다. 이는 땀과 피지가 합쳐져 만들어진다. 흔히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땀과 피지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뜻과 같다. 보통 피부가 건강할 때는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는다. 그런데 여름에 기온이 올라가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이를 채우기 위한 피지 분비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균형이 깨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피지를 인위적으로 없애는 데만 급급하다 보면 피부는 제거한 피지를 채우려고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한다. 일시적으로 번들거림이 적다가도 나중엔 더 번들거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대리는 “무작정 피지를 없애는 것보다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피부가 피지 대신 수분을 머금고 있게 하면 피지 분비량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촉촉하고 모공이 작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모공 관리와 트러블 케어, 보습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여름철 스킨케어 3단계를 평소에 잘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STEP 1 -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로 모공 케어



 일주일에 1~2회는 마스크를 이용한 모공 수축 관리를 한다. 이때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키엘 레어 어스 딥 포어 클렌징 마스크’가 있다. 여기엔 아마존강 하류 마라조 섬에서 찾아낸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가 들어있는데, 피부 정화 기능이 있어 피부 스스로가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방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가 매끈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세안 후 얼굴에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레어 어스 딥 포어 클렌징 마스크’를 두껍게 바르고 10~15분 지나 물로 헹궈내면 된다. 코에만 따로 사용해도 블랙헤드를 빼내고 모공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STEP 2 - 염증이 일어나면 신속하게 트러블 케어



 여름에 울긋불긋 생기는 여드름은 방치하지 말고 바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관리를 해야 흉터가 남지 않는다. 등과 가슴 부위에도 많이 생기는데 노출이 많은 때엔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으니 서둘러 관리하는 게 좋다.



 키엘이 올해 국내에 소개한 ‘허벌 스팟 트리트먼트’는 해외에서는 이미 트러블 케어로 유명한 제품이다. 여드름 같은 염증이 일어난 부위에만 소량을 톡톡 바르면 항염 작용으로 피부가 진정된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선물로 사오던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대리는 “이 제품을 상비약처럼 집에 두면 유용하다”고 말했다. 세안 후 토너와 에센스 단계 사이에 바른다.



STEP 3 - 산뜻하고 촉촉한 보습 케어



 모공·트러블 케어 후에는 보습 케어로 마무리한다.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수분크림의 조건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것 ▷피부 속에서 수분이 오래 유지될 것 ▷산뜻한 사용감 등을 들 수 있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오일 프리 수분 젤 크림’은 이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 키엘의 스타 프로덕트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효과는 그대로 가진 채 오일을 빼 산뜻함을 살렸다. 에센스 질감으로 바르면 피부가 24시간 동안 수분을 머금어 번들거림을 줄이고 촉촉함을 유지하게 한다. 보통 때는 진주알 2개 정도의 용량으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된다. 외부 활동을 많이 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바캉스 갔을 때 피부가 달아오르면 보통 사용량의 2배 정도로 바르고 자면 피부가 금세 진정된다.



<글=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황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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