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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7번째 교량 … 대동화명대교 개통

9일 대동화명대교 준공식이 열려 초청 인사들이 시험주행하고 있다. 정식 개통은 10일 0시부터다. [송봉근 기자]


낙동강을 가로질러 부산 북구 화명동 35번 국도상 화명 나들목과 경남 김해시 대동면 강변도로를 잇는 대동화명대교가 10일 0시부터 개통됐다.

김해 대동~부산 화명 1.544㎞



 길이 1.544㎞, 폭 17.9~27.8m의 4차로다. 대동 화명대교는 주 교량이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사장교’로 설계돼 착공 당시부터 국내외 토목계의 관심을 끌었다. 1806억원을 들여 2007년 3월 착공해 5년5개월 만에 공사가 끝났다. 사장교 상판을 콘크리트로 건설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독자적 선형관리 기술(HyunPSC)과 하중 제어기술 같은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국제 교량학회에도 소개됐다. 또 케이블이 상판을 경사지게 지지하고 있어 다리 모양이 아름답다. 또 부산시는 다리의 야경을 위해 주탑, 케이블, 하부 교각 등 3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주탑 부분의 조명은 사계절에 따라 다른 색깔을 내도록 했다.



 이병인 부산시건설본부 도로교량건설부장은 “사장교는 대개 철강제 다리 상판을 경사 케이블로 지지하는 공법을 사용하지만 대동화명대교는 상판을 콘크리트로 건설해 낙동강 오염을 예방하고 사업비를 낮췄다”고 말했다. 대동화명대교 개통으로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차량 통행용 다리는 모두 7개가 된다.



 하지만 대동화명대교의 경남 김해 쪽 연결도로인 안막나들목∼초정요금소(중앙고속도로)구간은 김해시가 착공을 미루고 있어 부산시내에서 중앙고속도로를 바로 오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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