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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강남 귀금속 상가 '짝퉁 천국'…불법영업 판쳐

[앵커]



유명 상표를 도용한 가짜 명품. 이른바 짝퉁 귀금속을 팔아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지자체의 계속된 단속에도 불구하고 뒤돌아서면 버젓이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신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종로와 함께 귀금속시장의 대명사로 꼽히는 강남의 한 도매상가.



해외 유명 상표의 위조품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짝퉁만 모은 반지 상자를 바로 꺼내 보입니다.



[매장 직원 : (아 이거는 구찌 디자인인가 봐요?) 100%는 나올 수 없고 99%는 같아요. 티파니가 제일 정확해요.]



위조 가능한 상품만 모은 카탈로그도 준비돼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천만원대에 판매하는 유명 상표의 짝퉁 시계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매장 직원 : 이건 25만원씩 나와요 개당. 저희는 싼 거는 취급 안 해요. 롤렉스 이름에 맞게 기계 좋은 걸로 겉으로 보기엔 차이 없죠.]



짝퉁 판매 소문이 나돌자 서울시가 전문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섰습니다.



[김서중/지식재산권보호센터 단속팀장 : 상표를 허가받지 않고 판매하는 것은 모두 가짜 제품으로….]



한쪽에선 항의하고 다른 쪽에선 진열대 상품을 급히 숨기기에 바쁩니다.



[김현기/서울시 경제진흥본부 : 위조상품의 판매와 구매가 너무 보편적으로 이뤄져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문란시키고 있는…]



서울시는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 2곳에 시정권고를 하고 판매 액수가 큰 한 곳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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