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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감자 전문' 생명공학연구원장 숨진 채 발견

6일 오후 6시40분쯤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센터 건물 잔디밭에 이 연구원 정혁(57·사진) 원장이 쓰러져 신음 중인 것을 직원 권모씨가 발견했다. 권씨는 “퇴근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가던 중 사람이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발견 당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은 연구센터 3층 옥상에 정 원장의 소지품이 남아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옥상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 원장은 최근 자신이 세운 연구소 기업이 투자 사기 분쟁에 휘말린 데다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원장은 자신이 개발한 씨감자를 상업화하기 위해 2011년 8월 생명연구원 1호 연구소 기업으로 ㈜보광리소스를 설립했으나 최근 이 회사 K 전 대표가 투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게다가 정 원장은 건강이 악화되면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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