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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야드컵 첫 날, 한국 일본에 4:1 완승

한국의 완승이었다. 29일 한-일 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일본 패시지 긴카이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4-1승리를 거뒀다. 같은 팀의 두 선수가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스트로크 경기에서 한국은 한 수 위의 호흡을 과시했다.



시작이 좋았다. 첫 조 경기에 나선 최호성과 허석호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보기로 시작한 다카야마 타다히로, 타니하라 히데토 조를 앞서 나갔다. 최호성 조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며 2언더파에 그친 다카야마 타다히로 조를 1타 차로 제쳤다.



2번째 경기에서는 일본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장익제와 조민규(투어스테이지)는 후지모토 요시, 콘도 토모히로를 맞아 1언더파를 쳤다. 하지만 후지모토 요시와 콘도 토모히로가 3언더파를 기록해 2타 차로 패했다.



3번째 경기에서는 지난해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 대상 수상자 홍순상(SK텔레콤)과 류현우가 일본을 상대했다. 후지타 히로유키와 타니구치 토루를 맞아 홍순상 조는 전반 5번홀 까지 이븐파에 그치며 3타 차로 뒤졌다. 일본은 초반 5홀에서 4타를 줄이며 앞서 갔다.



하지만 홍순상과 류현우의 뒷심이 좋았다. 한국 팀은 6번홀부터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홍순상팀은 4언더파로 3언더파에 그친 일본팀을 꺾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4조 경기였다. 강경남(우리투자증권)과 김도훈(넥슨)은 일본의 에이스 이시카와 료와 후카보리 케이치로를 맞아 압도적인 경기를 했다. 한국팀은 첫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해 시작이 불안했지만 전반 막바지부터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강경남과 김도훈은 후반에만 버디 5개를 쓸어 담으며 5타를 줄였다. 반면 이시카와조는 1언더파에 그쳤다.



박상현(메리츠금융)과 이동환(CJ)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박상현과 이동환은 오다 류이치와 이케다 유타를 맞아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6언더파를 기록했다. 일본팀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둘째 날에는 같은 팀의 두 선수가 각자 자신의 공을 쳐 좋은 점수를 제출하는 방식의 포볼 스트로크 방식의 경기가 이어진다.



J골프가 대회 둘째날 경기를 30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 한다.



오세진 기자 seji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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