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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그림뉴스] '홍길동에서 뽀로로까지'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



오늘(28일) 뽀로로를 만든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 봤는데요.



그동안 한국 애니메이션, 오늘에 오기까지 어떻게 진화했는지 오늘 그림뉴스로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이 등장한 건 1960년대.



TV CF를 통해 처음 선보인 뒤 한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이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70년대엔 그 유명한 로보트태권V, 황금날개, 썬더A 같은 로보트물이 쏟아졌는데요.



당시만 해도 아직 우리 애니메이션은 주로 다른 나라의 하청을 받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 8, 90년대 들어 TV용 토종 만화영화가 전성시대를 맞습니다.



떠돌이 까치를 필두로, 아기공룡 둘리, 천방지축 하니, 머털도사, 날아라 슈퍼보드,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 등등…



지금도 친숙한 캐릭터들이 전파를 탔습니다.



2000년대부터는 유아용 애니메이션이 대세를 이룹니다.



뽀로로부터 코코몽, 로보카폴리, 구름빵, 아이쿠 등등.



이 친구들은 선배들과 달리 각종 음반과 DVD, 완구세트, 그리고 공연까지 전략적인 캐릭터 사업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 부가수입이 많습니다.



그래도 한국 애니메이션, 갈 길이 멉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전통 있는 만화주인공들이 이끄는 세계 캐릭터 시장의 규모는 150조 정도.



이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1%도 못 미치니 말입니다.



앞으로 가요나 드라마를 넘어 제3의 한류를 이끌 건 바로 이런 캐릭터, 애니메이션이라고들 합니다.



우리 주인공들 50년, 100년 장수하며 전세계 어린이에게 사랑받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한판경제,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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