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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첫삽 떴다

경북 상주와 영천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첫 삽을 떴다.

 14개 시공회사로 구성된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28일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를 착공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1조4000억원이 투입돼 2017년 6월 개통을 목표로 건설된다. 사업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건설한 뒤 30년간 운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이다.

 이 고속도로는 총 길이 93.9㎞(상주시 낙동면 승곡리~구미~군위~영천시 북안면 임포리)로 기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와 비교해 운행 구간은 32㎞, 시간은 20여 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상습 정체구간인 경산·대구·구미권의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부산·울산·포항 등 동부해안지역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토 동남부의 5개 고속도로를 연결해 경북 동부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그 결과 기존 고속도로와 연계를 강화하고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와의 접근성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고속도로 건설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대림 등 7개 시공사 본사에 정규직·인턴 등을 많이 채용해 달라는 협조를 요청했다.

 통행료는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의 1.3배 수준(5814원)으로 책정될 방침이다. 경북도는 승용차 1대 기준으로 1회 운행의 시간·운행거리 단축으로 인한 절감 효과가 9680원 정도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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